#그저데일리 #반달백

트렌드를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은 또 하나의 백이 있죠.

한번 쯤은 시선을 뺏겼을 법 한 쉐입, 반달백입니다.

직선과 곡선의 조화라고 자부하는 쉐입 중에서

단연 최고는 반달백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프문 백으로도도 불리며,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과 편안함으로

몇 해 전 트렌드를 휩쓸다, 이제는 데일리백으로 자리 잡았어요.

엘레강스파리의 3가지 스타일의 반달백 소개해드릴게요.

리네르 멀린 라운드 크로스백(OPSH001)

변함 없는 베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리네르 멀린 라운드 크로스백.

여러 셀럽과 연예인의 사랑을 받으며,

이젠 엘레강스파리 시그니처가 될 만큼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토트인지 장식인지 어색함이 없는 체인과 와이드한 숄더 스트랩,

심플한 긴 크로스 스트랩으로 갓성비 백으로도 추천하는 백 입니다.

리네르 joobeeD 크로스백(OPFH003)

배우 이주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joobee이름을 딴 반달백.

깔끔하게 떨어지는 D라인 쉐입에서 따온 joobeeD 백입니다.

깔끔함은 유지하되, 포인트는 넣고싶다하면

주비D 크로스백만한게 없죠.

살아있는 D라인에 스티치와 골드 포인트로 곳곳에 디테일로 잡아

꾸안꾸 느낌을 강력하게 뿜어내주는 아이템이 되어줍니다.

보니 달트 크로스백(OPFH010)

21FW시즌 엘레강스파리에 새롭게 등판한 보니 라인, 반달백.

보니 라인은 모든 백이 그러하듯 말이 필요 없는 디자인이죠.

각각의 다른 매력을 뿜어내지만 한 곳으로 시선이 쏠리는 장식이 매력적인 라인인데요.

그 때문일까요?

반달백이지만 뭔가 흔치 않은 느낌이 들어요.

고급스러움은 이미 당연한 보니 달트 크로스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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